이번 시간에는 다항식과 관련된 용어인 항, 계수, 차수, 일차식과 일차식의 일반형에 대해 정리해 보기로 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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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다항식 용어 정의
다항식은 ‘많을다(多)’와 ‘항’과 ‘식’의 합성어 이다. 용어 자체로 보면 항이 많은 식으로 오해 할 수 있다. 하지만 다항식의 뜻은 다음과 같다.
- 다항식:
으로만 이루어진
(주의) 항이 한개만 있어도 다항식이다. - 단항식: 항 한 개로 이루어진 식
따라서 항이 하나인 단항식도 ‘다항식’이라고 할 수 있다.
항
다항식과 단항식에서 언급했던 항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정리해 보자.
- 항:
의 으로만 이루어진 식 의- (수)
(수) : - (수)
(문자) : - (문자)
(문자) :
- (수)
항의 계수
- 항의 계수 : 문자에 곱해진 수
의 계수 :- 상수항의 계수 : 자신
상수항에는 문자가 없지만, 문자가 0개 곱해진 것으로 간주한다.
항의 차수
- 항의 차수 : 문자가 곱해진 개수
의 차수 : 이차- 상수항의 차수 : 영차
마찬 가지로 상수항은 문자가 없지만, 문자가 0개 곱해진 것으로 간주한다.
용어 적용
항 | ||||||
계수 | ||||||
차수 | 이차 | 일차 | 영차 | 일차 | 영차 |
따라서 위의 식은 항이 아니다. 반면에 아래와 같은 식들은 다음의 이유로 항이 될 수 있다.
다항식 차수 일차식 일반형
다항식의 차수와 일차식에 대해 정리하기 전에 다시 다항식의 정의에 대해 복습하고 가자.
- 다항식: 전부
으로만 이루어진
다항식의 차수에 대해 여섯 글자로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.
- 다항식의 차수: 항의 최대 차수
다음의 예를 통해 다항식의 차수를 더 정확히 표현해 보기로 하자.
- 문자가 하나 인 경우
: 일차식 : 일차식 : 영차식
- 문자가 둘 이상인 경우
다항식의 차수는 문자에 대해 정확히 서술하는 것이 원칙이다. 위의 예시 처럼 문자가 하나인 경우 문자에 대한 언급을 생략 할 수 있다.
문자 에 대한 일차식 일반형
문자는 정해져 있지 않는 미지수를 표현할 때 사용하고, 다양한 식의 일반적인 표현을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. 문자를 이용해 ‘문자
문자
위 식의 문자에 대한 용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.
실제 수식에서
이상으로 다항식에 대한 기본적인 용어정리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.